▲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선 고효준이공을 던지고 있다. 고효준은 5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5자책점)의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SK와이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