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타 베이시스트인 스튜어트 햄이 최근 김포대학교를 방문했다. 스튜어트 햄의 이날 방문은 다음달 2일 예정된 김포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2015 Stand Up' 공연 리허설 평가를 위한 것으로 그는 연습 중인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스튜어트 햄은 스티브바이, 조 새트리아니, 프랭크 갬벨 등 최고의 기타리스트들과 함께 해온 베이시스트이자, 정상급의 솔로 베이시스트로 1988년 자신의 첫 번째 솔로앨범 'Radio Free Albemuth'를 시작으로 5개의 솔로 앨범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음악대학교 M.I의 베이스 프로그램 학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혁신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