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정은숙 대표이사가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 나섰다. 정은숙 대표이사는 최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보평중학교에서 진행한 '진로엑스포'에 전문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정 대표는 '음악공연기획 - 내가 좋아하는 일과 삶'이란 주제로 음악이나 공연기획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성악가로서의 삶, 그리고 현재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 등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했다.

/성남=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