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실시한 조직 내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공직자와 남성공직자를 구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성은 사례중심, 여성은 대처 방법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란 주제로 사례와 대처 방안을 유머와 재치 있는 강의로 진행했으며, 현실에서 접했을만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연한 연극도 교육의 집중도를 높여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