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가 무역 업체인 '스태츠 칩팩코리아'에게서 네팔 지진피해 구호성금 1068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스태츠 칩팩코리아 직원 350여명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했으며 이번 성금은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복구를 위해 쓰인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