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6차전 수원 삼성과 베이징 궈안의 경기 전반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은 수원 레오가 기뻐하고 있다.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