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위동항운은 5일 오후 인천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 칭다오행 카페리 뉴골든브릿지 5호를 이용해 전국소년소녀가장 60명과 보호자, 인솔자 등 70여명에게 5박6일 일정의 중국 산둥성 문화체험여행을 제공했다.
전가연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2012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최장현 위동항운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