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북한 이탈주민들과 함께 지역내 농반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가산면 마전리(이장 이상민)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비닐씌우기 등을 하며 농장주인이 한달 동안 일을 해야 될 분량을 하루에 끝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