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3.jpg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숨겨진 몸매를 과시했다.  

낸시랭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특유의 자신감으로 여자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첫 번째 클럽 웨어 심사 무대에서 퍼플 계열의 반짝이는 미니드레스를, 두 번째 스포츠웨어 심사무대에서는 형광 핑크색 스포츠 수트에 공을 들고 나오며 팝 아티스트 다운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낸시랭은 “운동을 통한 건강한 몸과 정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첫 도전하게 됐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근 ‘몸매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다. 지난해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는 무려 22명의 한국 선수들이 입상한바 있다.

낸시랭2.jpg
낸시랭4.jpg
낸시랭5.jpg
낸시랭6.jpg

(사진=더 팩트)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