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 봉사는 지난해 4월 남부서와 의료봉사회가 지역 사회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평소 의료 혜택을 누리기 힘들었던 홀몸 노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170여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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