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직원들이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네팔 이재민 등에게 즉시 보낼 수 있는 응급구호품 세트를 정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는 우선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국제적십자사연맹의 요청따라 비축한 25만 달러 상당의 담요와 생필품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