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예일교회(부목사 김윤경)가 매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는 지난 1월부터 지역주민 봉사를 시작했고 지난 25일엔 암 투병 중인 지역주민 집을 창자 도배와 집 청소 봉사를 했다.

김윤경 예일교회 부목사는 "지역 공동체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러브하우스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상대로 밑반찬 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