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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 '2015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기 광일초등학교와 안양 주니어FC의 경기를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광일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를 만나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리그 취지에 따라 책 읽는 습관을 권장하기 위해 직접 사인한 책을 어린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는 MBC가 생중계한다.


/이종만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