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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셰프 /화면캡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이연복 셰프가 요리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재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하는 성희성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금까지 한 방송 중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했다"며 "녹화할 때도 정말 즐겁게 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성 PD는 "이연복 셰프가 나이에 비해 예능감도 젊고 센스있다"고 칭찬하며 "셰프들도 이연복 셰프와의 녹화를 정말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40년 경력의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 대신 특별출연해 화려한 중화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순백의 유린기, 완소 짬뽕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샘킴, 최현석,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등의 셰프들이 게스트들의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