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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병선 /화면캡처=KBS1 '불멸의 이순신' 방송화면
배우 박병선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 달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2일) 오전 치뤄졌다.

고인은 1995년 SBS 공채탤런트 5기로 데뷔해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