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챔피언결정전 OK저축은행(안산)과 삼성화재(대전)의 3차전에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김세진 감독과 얼싸안고 환호 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창단 2년만에 프로배구 정상에 섰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