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아줌마합창단(단장 반성숙)'은 지난 3월31일 평내동 하나프라자 6층 늘사랑실버케어센터에서 3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 합창을 통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평내동 아줌마합창단'은 자식과 남편을 위한 희생으로 자신의 존재를 잊고 살았던 만20세 이상 평내동 거주 여성들이 노래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봉사를 하기 위해 2013년 10월 조직됐으며 평내동의 대표적 공연 봉사단체다.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