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SCM생명과학㈜(대표 송순욱)가 지난 3월30일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기술 개발과 임상적용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임상연구 활성화를 비롯해 첨단의료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시설과 장비활용 지원 등 협력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 원장은 "상호 연구역량을 끌어올려 실질적인 성공모델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