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성포동 유관단체들의 참여속에 진행됐으며 버스정류장, 성포동 주민센터 주차장 등에 설치된 40여개의 꽃박스에 다양한 색상(하양, 노랑, 보라)의 팬지, 비올라, 버베나를 심어 주민들에게 형형색색의 꽃들의 봄향기를 선사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성포동은 유관단체와 협력해 노적봉야생화 단지, 성포예술광장, 안산천동로 교통섬 꽃박스, 건강지원센터 옆 화단 등에 봄철 야생화 5000본을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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