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신임 부구청장에 김상길(55·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
김상길 부구청장은 30일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계양구를 멀리서 항상 동경하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감담이 앞서지만 그 동안 계양구를 잘 이끌어 온 박형우 구청장님을 잘 보필해 계양구를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로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김상길 부구청장은 30일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계양구를 멀리서 항상 동경하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감담이 앞서지만 그 동안 계양구를 잘 이끌어 온 박형우 구청장님을 잘 보필해 계양구를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로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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