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공원과 운동장 등 11개소에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운동교실은 안산시 생활체육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연계·추진하며 공원과 운동장에서 주 2~3회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한다.

야간운동교실 참여 희망자는 운동 당일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031-481-593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