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정승환이 선보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4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네이버 TV캐스트 기준) 정승환이 본선 2라운드에서 선곡한 이 노래는 2011년 김조한이 불렀으며, 작사는 최은하, 작곡은 윤일상이 했다.
당시 정승환이 선보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음은 물론,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뒤 한 달 내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승환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역대 오디션 곡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400만 뷰를 달성했다는 점은 TOP4만이 남은 현재 상황에서 주목할 만하다. TOP4 중 1위로 이름을 올린 케이티김도 TOP10 결정전에서 선보인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 조회수가 어느덧 300만 뷰를 훌쩍 넘고 400만 뷰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더해진다.
TOP3 결정전을 앞둔 두 사람이 무대 영상 조회수 기록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29일 오후 4시 50분 생방송으로 펼쳐질 'K팝스타4' TOP3 결정전에서 정승환-이진아, 케이티김-릴리M은 이전과 다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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