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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정승환 /화면캡처=SBS 'K팝스타4' 방송화면
'K팝스타4' 최종 우승자 결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출연자 정승환의 무대 영상이 온라인에서 400만 뷰를 돌파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정승환이 선보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4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네이버 TV캐스트 기준) 정승환이 본선 2라운드에서 선곡한 이 노래는 2011년 김조한이 불렀으며, 작사는 최은하, 작곡은 윤일상이 했다.

당시 정승환이 선보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음은 물론,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뒤 한 달 내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승환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역대 오디션 곡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400만 뷰를 달성했다는 점은 TOP4만이 남은 현재 상황에서 주목할 만하다. TOP4 중 1위로 이름을 올린 케이티김도 TOP10 결정전에서 선보인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 조회수가 어느덧 300만 뷰를 훌쩍 넘고 400만 뷰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더해진다.

TOP3 결정전을 앞둔 두 사람이 무대 영상 조회수 기록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29일 오후 4시 50분 생방송으로 펼쳐질 'K팝스타4' TOP3 결정전에서 정승환-이진아, 케이티김-릴리M은 이전과 다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