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서권, 이진욱(이상 인천시체육회)이 팀 창단 10년 만에 제36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서권, 이진욱은 결승에서 김종윤, 전지헌(달성군청)을 3대 2로 물리쳤다.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황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사진)가 공주대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안성시청이 NH농협은행에 2대 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