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적십자사 접견실에서 송도슈퍼스타즈(구단주 정석헌) 창단일인 4월19일에 앞서 나눔활동을 펼치고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와 송도슈퍼스타즈(구단주 정석헌)간 '나눔행복 사회공헌 협약' 체결했다.

송도슈퍼스타즈는 사회인 야구단으로 회원간 체력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인천적십자사와 협약을 통해 재해·재난 시 구호활동,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