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화성시 병점동(위)과 봉담읍(아래)에 복음의 터전을 마련하고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오후 2시30분과 7시30분에 안식일 예배와 겸하게 진행된 헌당예배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0여명이 참가했다.
새로 설립한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단독건물로 지상 5층 규모의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 전면에 통유리가 중앙에 배치돼 있으며 규격화된 외장재가 잘 배치돼 심플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외형을 보이고 있다.
같은 날 헌당기념 저녁예배를 드린 '화성봉담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 봉담읍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들의 증가로 국내외에서 성전 확장 및 분가, 단독 성전 설립을 이어가는 괄목할만한 성장 속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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