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탓 44명중 합격 5명뿐
강한 바람 탓으로 44명이 응사한 이번 대회에서 합격한 선수는 5명뿐이다. 합격자 중 초단은 김정호(무덕정), 김구월(남호정), 안원근(연무정) 사원이며, 3단은 신우섭(연수정), 신영섭(연수정) 사원이다. 김사연 회장은 "고령이 되면 불가능하므로 한 살이라도 젊은 시절에 입·승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인천궁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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