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학기가 시작한 2일 도내 초·중·고교에서 이색 입학식이 펼쳐진 가운데 수원 수일고에서는 학교장이 신입생 한명 한명에게 축하의 의미가 담긴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