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일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등 각계 사회단체장 및 직원과 구민들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등 각계 사회단체장 및 직원과 구민들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계양의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계양구는 지난 1995년 3월 1일 북구에서 계양구와 부평구로 분리되면서 지금의 계양산 공영주차장 자리에 가건물의 임시청사를 짓고 시작된지 올해 20주년이 됐다. 동시에 계양정명 800년과도 맞물려 더 뜻 깊은 한해로 기록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