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을 기념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카약톤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매단 카약에 타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카약과 마라톤을 접목한 형태인 카약톤 축제는 망원과 밤섬을 오가는 9㎞, 망원과 노들섬을 오가는 15㎞ 코스로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