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2.5% 이자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누적 보증 공급 실적 5조원을 돌파했다. 2013년 8월 4조원을 돌파한지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는 인천신보는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통해 인천지역 경제안정은 물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신보는 3만2481건에 7025억원을 공급했고 지난 27일로 누적 실적 5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년 2.5%의 이자를 지원하는 인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을 30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