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에서 충북 서원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만난 경기 백마초등학교를 7대1로 누르고 우승기를 거머줬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 꿈나무들의 잔치인'제2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인천시 중구 IPA볼파크에서 지난 2월28일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