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폴리(뒤)가 흥국생명 조송화, 김혜진, 주예나 3인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30점을 득점한 폴리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1로 꺾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