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부천시 4개 유관기관,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 22개 안전 활동 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헌장 낭독, 워킹스쿨 선서식 등을 통해 안전한 부천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했다.
시는 3월2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인 부천시 어린이통학 안전사업인 '워킹스쿨'을 올해부터 신도시 내에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 23개교를 추가해 전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부천=이종호 기자 jh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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