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인천권역(총괄대표 이내욱)은 26일 이마트 부평점에서 직원들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헌혈 실천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

이마트 인천권역 7개 지점 임직원들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많아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해 헌혈약정 체결을 계기로 매년 2회 이상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마트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