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서동만 회장)는 지난 25일 고양고용센터 세미나실에서 고양고용노동지청, 파주시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지원약정은 출판전문 글로벌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여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지역내 기업경쟁력 제고 고용창출 및 기업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출판무역 및 장비오퍼레이터,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약 80명의 출판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중소기업 경영자협의회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에 강한 출판 전문 엘리트 인재를 키워냄으로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 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