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7일 '전문가와 함께 하는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6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 나선 장석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소장은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편집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했다.

장석현 소장은 "이번 실무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와 기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센터가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