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강력범죄 해결 … 치안유지 공로 인정
인천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 형사과 형사3팀이 지난 28일 오전 인천경찰청 4/4분기 베스트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양채공 팀장과 양영배 경위, 문천수 경사, 박성호 경사, 김인선 순경은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동네 조폭 검거와 공무집행방해사범, 업무방해 등 형사범 192명을 검거해 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배 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