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12명의 후원자는 결혼이민자와 내국인으로 구성됐으며 언어소통을 비롯, 자녀양육과 경제적 문제, 남편, 시집과의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다각적으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한편, 멘토 활동을 통해 현지적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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