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진 /사진제공=더팩트 |
김진이 라디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은 송승헌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김진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일 주일 전에 송승헌이 밥을 사줬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송승헌과 김진은 1999년 종영한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무려 15년 넘게 우정을 잇고 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1994년 함께 데뷔한 '좌회전' 멤버들에 대해 "함께 활동한 좌회전 멤버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며 "정용석은 신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노재희는 결혼해서 딸이 둘이다"라고 당시 멤버들의 근황을 줄줄이 뀄다.
김진은 2012년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했을 당시 산부인과 여의사였던 출연자와 진실된 만남을 가져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2013년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출연해 그녀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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