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신연화 회장은 폭넓은 식품 및 기업경영 지식을 바탕으로 대학교와 기업체 강연회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SRC 메인제품인 '찰보리빵'과 '현미가득' 등을 지역내 보육원에 기부하고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신연화 회장은 "적십자 회비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쓰이는 만큼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뜻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했 우리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이 사라져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우리 지역을 위해 보이지않는 곳에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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