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문자 발송은 관계자에게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 국립과천과학관을 포함해 14개 대상을 선정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1회 및 기상특보, 대형화재 발생시 문자 등을 통해 관계인에게 신속히 알림으로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빈 서장은 "대형 재난은 유무형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평상시 안전컨설팅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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