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 등을 촉구하며 진도 팽목항까지 20일간 릴레이 도보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