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제대 서울백병원 사업추진 MOU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록 시장과 박외순 교육장,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사업단장과 이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 김포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아동청소년비만예방사업단이 3년간 37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IT기반의 통합 플랫폼 개발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력을 바탕으로 김포지역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김포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량 감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아동·청소년 비만 등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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