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26일 인천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회장 이명숙)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37만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 연중모금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인천지역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원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하루 1000원씩 한 달에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업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모금회(032-456-3314)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