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호택)는 22일 노사공동으로 신명보육원과 성동주간보호센터 등 7개 복지단체에 1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대차 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