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19일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내 무료급식소 10곳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떡' 1250㎏(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경진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300만 인천 시민이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하고 가장 선호하는 친근한 이웃과 같은 은행"이라며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