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 씨는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무한도전'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펼쳐진 바로 이튿날이 아기의 생일인 셈이다.
이로써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태호 PD는 결혼 5년 만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최근 JTBC로의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김태호 PD는 2002년 MBC 프로듀서로 입사해 2006년부터 9년째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아 스타 PD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