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 남구지회가 18일 한국 마사회로부터 장학금을 기증받아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25명에게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경석 한국교통장애인 인천시협회장과 김태종 한국마사회 남부지사장 등이 참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