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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광수 /연합뉴스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29)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의 홍콩지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홍콩네슬레 FRUITIPS 브랜드에서는 사상 첫 외국인 모델이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광수가 네슬레 프루팁스(FRUTIPS)의 홍콩·마카오 지역 광고모델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덧붙여 "홍콩·마카오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프루팁스 광고 사상 최초 외국인 모델"이라며 이 광고는 내년 1월8일부터 TV, 잡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SBS 예능 '런닝맨' 등을 통해 활약한 이광수는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