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9시20분경 남동공단에 위치한 라벨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자욱한 연기속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인력 90여명이 투입해 1시간여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A(55)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